2016년 6월 19일 일요일

2016년 현재의 양방추이

현재의 양방추이

양방들 좋아하시죠 ㅎㅎ

경기도 부천에서 만난 신창민(32·가명)씨는 자신을 ‘양방쟁이’라고 소개했다. 20여 개 불법 사이트에 베팅을 하고 여기서 수익을 얻는 직업 토토 유저를 말한다. 지난해 1월부터 ‘양방’을 해 온 그는 메모지에 양방 베팅 방식을 이렇게 설명했다.

‘A팀, 승, 1.6 배당, 베팅금액 100만원. 적중금 160만원’(국내 불법 사이트)

‘A팀, 무, 10 배당, 베팅금액 16만원. 적중금 160만원’(해외 사이트)

‘A팀, 패, 32 배당, 베팅금액 5만원. 적중금 160만원’(해외 사이트)

신씨는 “전체 베팅금액은 121만원이지만 따는 돈은 무조건 160만원이라 마진이 39만원이나 되는 장사”라며 “오후 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시간차를 두고 베팅한다”고 말했다. 평일엔 하루 1000만원, 주말엔 하루 2000만원씩 돈을 건다. 그가 하루에 따는 돈은 최대 150만원. 그는 “절반은 전주에게 주고 나머지는 내가 갖는다”고 했다. 이곳에선 신씨와 같은 청년 20명이 합숙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알바 인생 싫어 2억 연봉 토사장 된 20대 "난 늘 불안했다”

누가 이렇게 잘써놓았네요

하지만 배당찾다가 죽을지경이죠  예전의 양방은 이랬지요

하지만 요즘은 해외사이트가 낙첨과 충전 머니를 많이들 줘서 해외끼리 언오바나 핸디로

바로 양방이 성립됩니다

‘A팀, 핸디승, 1.94 배당, 베팅금액 100만원. 적중금 194만원’(해외 사이트)  + 낙첨10%
==>>낙첨시 = 90만원 손실 

‘A팀, 핸디패, 1.93 배당, 베팅금액 100만원. 적중금 193만원’(해외 사이트)  + 낙첨10%

==--> 적중시 93만원  수익

이러면 3% 3만원 수익이네요

경기잘찾고 역배 정배에 베팅금 맞춰서 걸면 7% 수익율이 나겠지요  충정포인트까지있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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