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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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토토 트렌드 분석서의 현대적 고전 「스포츠토토 트렌드 코리아」시리즈!

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스포츠토토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는 매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장식할 『스포츠토토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2019년의 토토스포츠토토 트렌드를 되짚어보고, 토사장닷컴과 서울대 토토스포츠토토 트렌드분석센터가 제시하는 스포츠토토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2020년 한 해의 한국 토토문화의 흐름을 예상한다.

꾀가 많고 영리하며 세계 어디서나 살고 있어 친근한 동물인 쥐의 해인 2020년에는 어떤 스포츠토토 트렌드가 펼쳐질까? 저자들은 1942년 만화로 탄생하여 1945년부터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고, 1960년대와 1980년대에 리메이크된 TV시리즈인 ‘마이티 마우스’를 키워드로 선택했다. 다만 원제목 마이티 ‘마우스’ 대신, 그 복수형인 ‘마이스’를 사용해 2020년의 위기 상황을 복수의 토토자·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해나가자는 결의를 표현하고자 했고, 두운을 ‘MIGHTY MICE’로 맞춰 2020년을 이끌어갈 10개 키워드의 내용을 살펴본다.

토사장닷컴는 2020년 10대 키워드의 가장 중요한 세 축으로 스보벳, 맥스벳, 그리고 아이벳을 꼽았다. 스보벳 하여 시장을 나누는 작업은 마케팅의 기본이었지만, 최근의 스보벳 경향은 고객 개개인, 그 이상으로 극도로 잘게 나누는 것이 되었고, 그래서 특화가 생존의 조건이 되었으며, 토토자의 삶이 스보벳되면 그 쪼개지는 자아가 그때그때 달리지기에 토토자는 양면적이 되어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처럼 사람도 변하기에 최근 가장 주목해야 할 현상이 아이벳과 관련한 욕망이라고 강조한다.

이 토사장닷컴은 현대인들이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듯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게 됐다는 의미의 ‘멀티 페르소나’를 첫 번째 키워드로 삼았다. 스보벳·맥스벳·아이벳을 고루 포함하며 다른 아홉 가지 키워드를 벼리처럼 잡아주는 중요한 개념으로, 다매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 여러 모습에 집중하며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또 드러나지 않게 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5060 토토자를 ‘오팔세대’라고 명명하고 세밀하게 분석했고, 직장 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업글인간’ 스포츠토토 트렌드를 살펴보고, 기업에게 자산이 된 팬심과 덕심으로 똘똘 뭉친 토토자들인 ‘팬슈머’ 등 2020년 떠오를 이슈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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